어려웠던 한부모가정이 자립을 넘어 다시 다른 곳을 도와 줄 수 있는 가정으로 성장
· 대표 김지환은 2013년 7월부터 미혼부로 자녀의 출생신고를 하지 못해 경제력을 상실하고 갓난아이와 위태로이 지내게 됨
· 아이는 주민번호와 의료보험이 없는 채로 살아오다 1년 4개월 뒤에 소송에 의해 출생신고가 됨
· 그러나 1년 4개월 이라는 기간 동안 김지환은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아이와 함께 분유 살 돈이 없어 동반자살까지 고민을 하던 시절이 있었으며 수차례 일자리를 구하고 잃고를 반복하며 임금을 떼이는 등 불합리한 상황을 다양하게 겪게 됨
· 그 기간 아이는 삶이 너무나도 위태로웠고 생존에 위협을 받는 상황이었음. 법, 제도, 사회적 차별에 의해 생명에 위협이 되는 삶이었고 이는 난민의 사전적 의미와 같은 모습임
· 이후 김지환의 1인 시위, 방송출연 등을 계기로 ‘사랑이 법’ 이 개정 및 시행 되었으나 아직도 많은 미혼부의 자녀들이 출생신고가 되지 못하고 생존의 위협을 받으며 난민 같은 삶을 살고 있음
· 이를 계기로 김지환은 2014년 10월부터 개인활동으로 다른 한부모가정(미혼,이혼,사별,모,부 구분 없이 모든 한부모 포함)을 돕기 시작하여 2019. 5월 까지 지속해왔으며 2019년 6월부터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아빠의 품’ 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활동해 오고 있음
· 현재까지 김지환과 ‘아빠의 품’은 모든 활동을 김지환 본인이 일하여 만든 수입 중 생활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과 인프라로 유지 해왔음
· 김지환이 이렇게 활동한 이유는 가난해도 부자가 아니여도 다른 사람을 도우며 살 수 있다는 걸 그의 딸과 다른 한부모가정에게 보여주고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겠다는 의미가 있음
· 現) 아품 (세상에서 제일 좋은 아빠의 품) 대표
· 現)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비상임 이사
· 現)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 위원회 위원
· 現)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 前)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 (9기)
· 대통령 표창 수상. 가정의달 유공 (2019.5)
· 중앙대 청소년학 석사
· 성폭력 상담사